태기산농부 2017. 10. 5. 07:12

농촌에서는 추수하기에 분주한 중

풍성한  한가위 명절 을 지내기 위하여

산골촌로 상경 하여 형제들 아들 딸  손자손녀들

한자리에 안자 정다운 이야기 나누고

추석날 오전 10시에 전철을 타고 청량리로 와서

원주행 기차로  저가 정든곳 산골로 오고 보니

마음이 쉬원합니다

이젠 도시에서 살어라고 하면 못살것 같습니다

복잡한 도시거리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 여기가 고향같이 참 좋습니다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놀고싶으면 놀고

가끔 동해안 바닷가에 가서 희도 포식하고

메여 살지않고 자유롭게 사는재미가

참 좋습니다



원주에서 노인두사람 무궁화 객차요금 청량리 까지 6,600원

요금이 시내버스요금이나 별다름없다 경로 요금이란다

운영상 적자는 누가 부담할까 ?​


참좋은 세상이다

지갑만 가지고 여기오면 필요한것 다 살수가 있다

대기업은 성장할수있는 조건이 되었건만

소상공인은 언제나 바닥에서 해메어야 되는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