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보리갈이
태기산농부
2017. 10. 26. 07:09
25일 세벽4시30분 기상하여
보리갈이 시작
가을걷이에 바쁘다 보니 일직 서두러야
일을 마감할것 같다
보리갈이는 적기이고 상강이 넘어가면
발아율이 떨어진다
트럭타 따라가며 씨앗 뿌려주고
트럭타는 계속 로타리만 치고 하니
참 빠르기도 하다
밭 한필지가 3.000여평 넓기도 하다
보리갈이 면적만 2000평
밭한가운데 2이랑 더덕밭 수작업으로 케다가 마저 케지못하고 남은것
시간 날적에 케야 할것 같다
금년에 심은 더덕밭 2019년 가을에 수확예정
집앞이 농토이다 보니 일은 더 많이 하게 된다
이레서 문전 옥답이란 말이 있나 보다
금년 가을걷이는 마감 하였어니
내일부터는 동해안 놀러갈것과
각종 모임에도 가고
그동안 미루어 왔던 사진편집 공부도 하고
새로운 제품도 구상할 생각입니다
겨울에 농산물 가공할 일이 줄을 정확하게 서서
저의 손을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