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유로운 이야기

지금 우리집에서는

태기산농부 2013. 6. 26. 07:07

세월이 날아간다

지금 6월도 막바지에 접어드네요

 

 

             복분자 입니다 몇일전에 사진입니다

              1차 수확하여 1항아리 효소로 담았습니다

 

                 우리집 농부양반 아침5시에 밭에나가서 김메고 9시이면 아침먹으로 집에 들어 옵니다

 

 

 

               브로콜리 건조하기 입니다

              건조하여 분쇄하여 두었다가 겨울에 가공할 생각입니다

 

             선인장 꽃 참 예쁘지요

             일년내 공들였다가 한번 꽃을피우면 생명이 24시간 뿐인것이 아쉽습니다

 

 

           화단에 있는 꽃입니다  때가 되니 식물들도 본연의 자세를 나타내는가 봅니다

 

 

날씨는 한여름으로 접어들었지요

농장에 일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요

일은처리를 해야 하는데 능률은 안오르지요

세월은 번개같이 날아가니

언제까지 일을 할수 있을런지?

오늘도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합니다

 

 

농부의이름을 도용한 소망농장 안주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