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농부와 아비가일

사람이 살다보면 공짜로 얻는 물건을 하찮게 여기는 경우를 종종 봐 왔다 행복도 이와 같아서 아무 노력없이 얻어진 행복은 아무런 희열도 느기지 못한다 모진 역경도 이겨 내야 만이 행복의 진정한 참맛을 알수 있는것이 것이라 생각 해 봅니다

덕은 근본이요 재물은 맨나중 사람은 덕을 쌓기에 노력 해야지 재물에 매달리면 안된다는 뜻이다 덕을 쌓지 않고 부정부패에 재물을 탐한 사람은 설자리가 없다 돈은 분 (糞)이라 하였어요 분(糞)은 밭에 뿌리면 거름이 되지만 분(糞)이 쌓이면 악취만 풍긴다고 하였어요 민중의 마음을 얻으면 나라를 얻고 민중의 마음을 잃으면 나라를 잃는다 하였어요 군자는 덕을 소흘이 하지 않아야 한다 덕이 있으면 사람이 따르고 사람이 따르면 땅이 생기고 땅이 있으면 쓰임세가 생긴다 부정하게 모은 재물은 허망하게 나간다 덕은 패한 일도 없고 악으로는 이룬일도 없다 (오늘의 비책에서 촌로의 주절이) 아주 작은 참깨도 한알 두알 모여서 가마니를 이루고 섬을 이루 더라

나이가 들면 재물이 많은 사람은 재물 부자이고 재물은 넉넉지 못하여도 건강한 사람은 천하에 제일가는 부자라고 생각해 봅니다 재물 부자는 병들면 그 많은 재물 병원에 받쳐야 하고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잘 유지하니 병원 출입이 없을 것이다 그러하니 건강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요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니 대략 사람 살아가는 것 보면 건강한 사람들은 마음도 건강하여 세상에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베푸는 대도 인색함이 없더라 그러니 건강한 사람이 세상을 가장 잘 살아온 사람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세상에나 어찌? 하늘에계신 하나님..! 천지에 계신 부처님..! 산지에 계신 산신령님...! 바다에 계신 용왕님...! 우리가 얼마나 ~ 거짓에 막말을 했으면 입을 마스크로 틀어 막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 우리가 얼마나 ~ 서로 다투고 시기하고 미워했으면 거리를 두고 살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 손으로 나쁜짓을 많이 했으면 어딜가나 손씻고 소독하라 하십니까 ? 우리가 얼마나 ~ 열 올리고 살았기에 가는 곳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살아야 합니까 ? 우리가 얼마나 ~ 비밀스럽게 다녔으면 가는곳마다 연락처를 적어야 합니까? 이젠 그만 노여움 거두시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고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 주면 아니되나요? 낙엽지던 가을도 지나고 춥던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봄날의 막바지에 한 스럽스럽습니다, 청와..

정이월 다 가고 오늘이 3/3일이네요 세상사 살아 가면서 불행과 행복 타령도 가끔 하게 되지요 사람은 행복이란 각자 만들어 가야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농촌의 농부들은 3월이면 동면에서 깨어 난듯 들판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면 겨울도 만나고 봄도 만나게 되지요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사 아니든가요? 힘들 때는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농자재값은 해마다 다락같이 올라가고 농산물값은 시절이 좋으면 풍년인데 값은 떵값이 되고 흉년이면 쥐꼬리만큼 값이 상승되면 언론에서는 물가상승 주범으로 야단들이고 농촌에는 일할수 있는 사람은 도시로 다 가고 농촌에 남아 있는 사람은 늙은이들 뿐이니 금년 농사할 일도 걱정이 태산이다 해마다 접겠다고 하면서 금년에 또 하게..

1 자신이 세월의 나이가 많이 쌓여 있다는것 인정해야 한다 2 나이는 생각지 않고 물질에 욕심이 과하면 주변 사람 보기에 추해 보인다 3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 4 사회에서 소외 되지 않도록 모르는것은 열심히 배워야 한다 5 의존성은 생각조차도 하지 말어야 한다 6 젊은이들 한태 구태 의견 꺼내지 말고 젊은이들의 지식과 능력 인정해 주고 칭찬도 아끼지 말어야 한다 7 혼자 살아온것 처럼 착각해서는 않된다 주변의 도움이 있었음을 생각해야 한다 8 은혜를 받은자에게는 고마움을 잊어서는 않된다 9 나이든 사람의 생각을 내 새우지 말자 구시대의 유물이다 10 나이 60전은 가족을 위하였고 이후는 자신을 위하고 이웃도 돌아 보자 (헛생각이 않이기를 하나님께 기도해 본다 )

#횡성소망농장 #농산물 재배 가공 판매 # 땅콩 잡곡 #참기름 들기름 탈피들깨가루 #명품 미숫가루 2종류 ​ 탈무드가 이런 말을 하였지요 자기아이에게 육체적인 노동을 가르치지 않은것은 그에게 약탈, 강도 같은 것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란 명언이 생각납니다 지금 70대 이상 되시는분들은 대부분 농경시대에 살아 왔기에 노동을 자연이 배우고 실행해 왔다 그러한 덕에 산업사회에서 열심히 일하여 국가 경제도 부강하고 가정경제도 넉넉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만들었다 반대로 지금 젊은 세대 노동을 배워 보지 못한 사람은 어떻한가 어려움이 오면 이겨나갈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면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국가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도시에는 실업자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농촌에는 일할..

#횡성소망농장 #농산물가공 #명품 미숫가루 #참기름,들기름,탈피들깨가루 #땅콩,서리태, 팥, 더덕 역사상 900여회나 되는 외세침략을 받았는데 한번 전쟁을 치르고 나면 전쟁에 나간 남자들은 거의 씨가 말라버릴 정도로 많이 죽었지요. 두번다시 이 땅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해서~~! 졸지에 과부가된 여자들과 과년한 처녀들은 시집도 못가고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가 없었답니다. 어디를 간다 해도 쉽게 씨를 받기가 어려웠던 거지요. 그래서 한이 맺혀 하는 소리가 있었으니 그 소리가 바로 “얼씨구 절씨구 지하자졸씨구'' 였다고 합니다. 그 말 뜻은 얼씨구(蘖氏求) : 세상에서 가장 멸시 당하는 서자(庶子)의 씨라도 구해야 겠네 절씨구(卍氏求) : 당시 사회에서 천노(賤奴)였던 중의 씨라도 받아야 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