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명소라 이름 붙일께요 - 소망농장 방문
횡성댁은 어제 횡성 고시리의 소망농장을 방문 했습니다.
벚꽃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꽃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관람료는 물론 없지요
이곳에 사시는 쥔장은
남편은 태기산농부님
부인은 아비가일 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셨는데
도시에서의 생활을 뒤로하시고
횡성으로 내려와 고시리에 터를 잡으시고
귀농하시면서 심은 나무가
이렇게 거목이 되어 아름다운 명소를 만들었네요...
늘 소망을 가지고 농장을 가꾸시면서
80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건재한 모습으로 활동하시는데 그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각 가지의 채소와 잡곡을 생산하시는데
두분의 손으로 진솔함을 가꾸시죠
산촌맘 횡성댁의 간절한 마음은
아름다운 꽃처럼 노후의 삶이
아름다우시길 바랍니다.
풍성하고 순결한 목련의 아름다움도 보이죠?
아마도 이 모습이 두 분의 풍성함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모임은 구역예배를 위한 모임인데
꽃의 축제 속에서 기쁨을 두배로 하는 날이었습니다.
산촌의 아름다움은 오염되지 않았다는게
참 좋습니다.
산촌맘 횡성댁이 두분을 존경하는 이유는
최선을 다해 사시는 모습과
이웃을 배려하시는 정신적인 여유로움과
높은 연세에도 하시고자 도전하시는 열정에 공부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어떤계획을 세우시고는 그분야의 정보를 파헤치고
적용을 하신다는 겁니다
내 삶을 뒤돌아보며 열심히 달리면서
놓친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도 함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요...
내 삶을 뒤돌아보며 열심히 달리면서
놓친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도 함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요...
조용히 흐르는 냇물속에서 보이지 않는
생존의 소용돌이가 있겠지요?
풍성함이 가득한 산촌의 인심까지 만나시길 원하신다면
소망농장으로 문의 해 주세요
좋은 먹거리, 건강한 농산물을 만날수 있습니다.
산촌의 아름다운 모습
조용하고 오염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쥔장은 꽃이 넘 아까워서 많은 분들이 와서 보시라고
늘 하시는 말씀 "오세요~~ 꽃이 한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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