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요한 회의 참석하고 귀가 하니
택배 박스가 있기에
부착된 송장부터 살펴보니
눈에 익은 성함이라
곰곰이 생각하니 저의 집을 방문하신분
상주에 계신 분인데 귀농 3년차
작년에 농한기에 저의 집에 와서
액비 제조방법과 농산물로 제조가공하여
판매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의론 하고 가신분
애서 가꾼 귀한 농산물 보내주셨어요
이분은 경남 창녕에 계신 분인데 역시 귀농 5년차 입니다
회사에서 정년 퇴직하고서 귀농하여 왕대추 농사에 몰입하여
대추 농사에 성공을 하신분
이분은 해마다 농한기에 저의 집에 와서
살아가는 이야기만 서로 논하고 가시는분
사람이 살아 가면서 살아 가는 이야기 서로 아는대로 논하기도 하고
시간 날적에 만나서 정을 나누다 보면 삶의 지혜도 얻기 마련이고
새로운것을 얻기도 하지요
만나야 할사람은 만나서 아름다운 정을 쌓고
만나지 말어야 할사람은 안만나는것이 득이 되는줄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주의 할것은 삐닥이는 비켜가는것이 제일 좋은 생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