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은 왠일인지 먹을것이 2차례나 들어 온다
그야말로 복터진 날인가 보다
어제는 저 멀리 제주에서 고급 과일이 한상자 택배로 도착
오늘은 하동에서 딸기가 2상자 도착
정말 복터졌네요
참 세월 좋다
이런 산골에서 한겨울에 처음 나오는 과일을
앉아서 넙죽 넙죽 받아 먹자니
농사를 한 사람의 수고를 생각하니
미안스럽기도 하다
무었으로 답을 한다
귀한것 보내주신 두분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항상 하시는일에 축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