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유로운 이야기

늦게핀 장미가 웃음으로 인사합니다

태기산농부 2018. 6. 7. 23:05




밭가에 심은 개량종 은행나무들 주인한태 많은 일거리도 주고

잎으로 농약만드는데 많은 도움도 주었으며 열매로서 도 수익을 얻도록

도움도 주었지요

부사 사과 한거루로 2식구 겨울네 즐겨 먹었습니다

정원에 수목들 정감이 많이 가는 수목입니다

넓은 개울이 마당가에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물고기 많이도 잡아서 매운탕으로 입을 즐겁게도 하였습니다

어린묘목이 지금은 성목이 되어 꽃도 보여주고 거늘도 주고 좋은 산소도 풍겨 주기도 합니다

ㄱ그동안 많은 추억을 남겨 둡니다

늦게나마 뜰의 장미가 마지막 인사로 웃어 줍니다

이집과 650평 대지는 모처에 기부 하였습니다

일주일이면 완공예정 입니다


2001년 항상 원하고  고대하든 시골살이 시작되고

생에 3번쩨 내집을 짓고 농토를 구입하고

농부로 변신 열심히 땅과 의론도 하고 싸움도 하면서

어언간 1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진흥청 인넷 교육 모임교육 감사하고요

더욱 감사한것은 횡성 농업기술센터 농작물 재배법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농산물 가공 기술교육을 수료하고서 용감하게 창업을 하고

열심히 일 한결과가 자식들한태 손내밀지 않고 한해두해 저축도 하여

이번 27평의 새 장막을 마련할수있는 축복을 얻었습니다

6월말전으로 새로운 둥지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생에 4번쩨 저의 둥지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더 열심히 생을 다 하는날까지 일을 할것이며

못다한 여행도 할 생각입니다

여행은 많은 견문을 쌓게 되니 더욱 소중한것이겠죠

금년에 늦게 핀 장미가 마지막으로 웃어 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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