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중에 가뭄을 이겨내고 잘자란 찰옥수수밭 600여평
수확을 끝내면서 생각해 본다
산돼지한테 무상으로 100 여평 나눔하고
지인들에게 20여박스 나눔하고
해마다 고맙게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에게
120여박스 판매하고
나머지 농협에 80여박스 내고
가공용으로 사용할것 100여평 남겨두고
금년 찰옥수수 농사는 끝이 나는가 보다
600평 옥수수밭
박스 포장중
배송직전
수확을 끝내고 주문진에 바람쏘이러 갔다가
연예인 노래하며 춤추는장면 찰영하는 구경하고
농산물값은 해가 갈수록 떵값으로 변하고
찰옥수수 농사도 금년이 마지막 농사
내년부터는 접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