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유로운 이야기

자연의신비

태기산농부 2018. 10. 6. 03:56

이제

 산천초목들은

푸른 삶을

 마감하고

 돌아가야 할 때를
기다리며 그들의 생애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빨강 노랑 자주 갈색......
어느 것이나 무르익은 색깔입니다.
자연에는

 눈에

거슬리는

모양과 빛깔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연의 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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