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고요
이번주 추가분은 중간부터 씁니다.
엑셀은 아주 커다란 종이가 많이 있는 하나의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단의 시트탭에 Sheet1이 1페이지 Sheet2를 추가하면 2페이지 이렇게 페이지가 늘어납니다.
예전에는 256개의 시트였지만 지금은 버전업이 되어서 시트수가 몇배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Sheet1은 하나의 아주 커다란 종이라서 이걸 다시 여러장으로 나눠서 쓸수 있습니다.
현재 엑셀 버전의 시트는 104만 8,576 열과 1만 6,384 행(A1부터 XFD1048576)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셀마다 최대 3만 2,767개의 문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셀이란 문자가 입력되는 각각의 칸을 말합니다. 칸의 수는 행과 열의 수를 곱해보시면 나옵니다.
상하좌우 기본여백이 있는 상태에서 A4 크기의 용지가 49,942,528장이 나오구요.
아마 이걸 다 쓰시는 분은 없으실거예요.
저도 예전에 작업하면서 시트 50여개 가까이 만들어서 썼던적이 있는데
컴퓨터 속도만 많이 느려집니다. 저장, 불러오기, 작업 모든 속도가 느려집니다.
각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1. 빠른실행도구 :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들을 올려놓으면 쉽게 사용할수 있다.
2. 문서제목 : 문서를 작성해서 저장했을때 그 문서의 이름이 보여진다.
3. 리본메뉴 : 명령어들을 기능에 맞게 그룹지어서 나누어 놓은 메뉴
4. 그룹 : 각 리본메뉴 하단에 속한 명령어들을 보여준다.
5. 수식입력줄 : 문자나 수식을 입력했을때 하단의 워크시트에는 전체 내용이 보여지지만
수식입력줄에는 선택되어 있는 셀이 입력된 내용이 보여진다.
이번주 추가내용입니다.
6. 열머리글 : 가로의 칸(A ~ XFD 까지 총 16384개의 열)
7. 행머리글 : 세로의 칸(1 ~ 1048576)
8. 워크시트 : 내용이 입력되는 부분, 하나하나의 칸을 셀이라고 한다
9. 이름상자 : 하나의 셀이나 여러개의 셀을 묶어서 하나의 이름(범위)을 지정할 때
그 이름이 표시되거나 이름을 부여할수 있는 곳
(예 : 학교에서 1분단, 2분단 이렇게 몇 명씩 앉아서 하나의 그룹을 만들 때
1분단, 2분단이 하나의 이름이 되는것과 같은 의미,
1분단은 4명, 2분단은 6명 이렇게 분단별로 인원이 다를수 있는거처럼
정의된 이름에 포함된 셀의 수는 다를수 있다.)
10. 시트탭 : 시트는 한 장의 커다란 종이(페이지)라고 하면 시트탭은 그 페이지의 이름이다,
기본은 Sheet1부터 해서 2,3,4 이렇게 나가지만 이름은 사용자가 바꿀수 있다.
제가 새시트 Sheet2000까지 생성해보다 포기했습니다.
11. 상태표시줄 : 현재 작업상태등을 표시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