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농부의 소망농장 농사이야기★
요즘 날씨가 봄인지 여름인지 아리슝합니다
밭에 있는 작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하우스 2동200평에 심은 고추가 많이 자랐습니다
90일 육묘하여 4월30일 하우스에 정식한지 15일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작물이 자람을 보고 삶의 행복을 느낌니다
하우스에 갓에 짜투리 이랑에 심은 배추 입니다
배추를 이식하고서 일기가 고르지 못하여 자람이
늦어 지네요
5월 말경에 결구 다 될것 같습니다
나의 놀이터에는 둥굴레며 곰치 치나물 명이나물 눙개승마 등 여러가지 나물들이
서로 자랑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집앞에 바로 농토가 있으니
작업할수 있는시간이 넉넉하여서
좋은점도 있습니다
잏하다 피곤하면 저 거네에서 놀기도 합니다
거네집웅 하나 만들어 달라고 우리집 농부양반한태 노래를 불러도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한가한날 해준다고 하는대
한가한날이 언제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가 살고 있는 마을이 태기산 자락이며 상수 보호구역이라서
농사도 친환경으로 하여야 합니다
군청에서 친환경 농가에는 영농자재도 80%를 지원을 하여줍니다
친환경으로 하니 농약과 영양제는 자가제조하여서 사용해야 하고
여러면으로 귀찮기는한대
농비는 많은 덕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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