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복분자 효소 걸르기

태기산농부 2013. 5. 18. 10:12

해마다 저의집에는 복분자를 재배하여

50kg 정도로 해마다 효소를 담고 걸으고 합니다

 

      작년에 고추 밭에서 고추를 수확하는 모습입니다

 

            저의전용 복분자 밭입니다 4년전에 복분자 농가에 가서 묘목을 분양받아와서

             저가 심고 관리를 합니다

             50m 2 이랑에 심어서 해마다 100kg 이상 수확을하여 효소도 담고 나눔도 조금식하고

            봄되면 종근도 케어서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시골에 사는재미가 저의 삶의 행복인가 생각합니다

            마음도 즐겁고요

 

             오늘은 조금 한가하기에 작년 6월에 담근 복분자 효소  걸으기를 합니다

 

             작년6월에 담아서 지금걸으고 있습니다

            해마다 아들 딸 집에도 보내고 형제들 집에도 보내어줍니다

 

             이공간이 다용도 실이었는데 지금은 효소방 으로 사용합니다

 

 

              더덕 도라지 오디 복분자 보리수 야생나룰류 등 저의집에서 농사하는 작물등으로

              효소를 담아서 가족들이 년중 음료수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맛도 좋아요  

 

시골에 와서 살아간지10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시골살이가 서툰점이 많습니다

시골에서 내가 할수있는일이

효소를 만들어서 가족이 사용하도록 하는것이

나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농부 아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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