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농부 소망농장 이야기 ★
6월4일 메마른 밭에
콩이랑을 만들고 콩을 심어 놓고
날이 계속 가물어서 싹이 날려나 하고
걱정을 하였는대
콩을 심으면서 파종구에 발로 눌러두었더니
가끔 빠진곳은 있지만 거의 올라오고 있습니다
메주콩 밭입니다 안올라온곳을 파보았더니 올라올 준비를 하고 ㅇ있습니다
서리태콩 밭입니다 지금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가왔으니 지각한놈들도 급히 따라 올라 오겠죠
작년에 메밀 심었든 밭에 옥수수를 심었더니 헛골에 메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메밀노릇을 할려나 하고 그대로 두었는데 반갑게도 풀이 없습니다
들깨묘종입니다 본잎 두장만 나면 본밭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작년에 들깨농사한것이 부족하여서 금년에는 작년보다
재배면적을 좀 더 늘렸습니다
가공을 하다보니 들깨가 해마다 부족합니다
금년에는 인증을 받기위하여
전작물을 친환경으로 시행하고 보니
일이 좀 많아 졌습니다
김메는것이 일이 제일 많은것 같습니다
풀을 길러서 김을 멜것이 아니고
풀이 올라오면 바로 선호미로 메고 보니
작업의 진도률은 좋습니다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밭에 작물들 (0) | 2013.06.26 |
---|---|
브로콜리 작업 (0) | 2013.06.18 |
★6월초의 밭에는 ★ (0) | 2013.06.07 |
브로콜리와 옥수수밭 (0) | 2013.05.28 |
복분자 효소 걸르기 (0) | 201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