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는 실업자가 많다고 야단들이고
농촌에서는 일손이 없다고 야단들이다
농사일은 힘든다고 싫어서 시골의 부모님을 외면하고
도시로 가서 빈둥대며 실업자 숫자에 하나 더 올라가고
힘들게 농사를 짓는 노부모는 가을이 되면
이것저것 모아서 자식들집에 택배를 보내면
자식들은 부모의 고마움이라도 알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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