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유로운 이야기

농촌과 도시실업자

태기산농부 2015. 10. 5. 06:23

도시에서는 실업자가 많다고 야단들이고

농촌에서는 일손이 없다고 야단들이다

 

 

농사일은 힘든다고 싫어서 시골의 부모님을 외면하고

도시로 가서 빈둥대며 실업자 숫자에 하나 더 올라가고

 

힘들게 농사를 짓는 노부모는 가을이 되면

이것저것 모아서 자식들집에 택배를 보내면

자식들은 부모의 고마움이라도 알련지

 

'그룹명 > 자유로운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은농부 겨울나기 이야기   (0) 2015.11.30
오늘은 김장하기   (0) 2015.11.08
귀농13년차 보고 느낀점  (0) 2015.07.05
생각  (0) 2015.02.03
[스크랩] 생강조청 만들기  (0)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