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토에 일이 있으나 없으나 매일같이 농토를 돌아보자
작물은 주인의 발길이 귀중한 양질의 비료가 될수있다
겨울에는 운동도 되고 명상의 시간도 될수 있다
농업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명 산업이다
농업 하는 농민들도 삶을 한번 변화 시켜보자
농산물을 생산하여 그시기에 판매를 못하면 보관이 문제가 됩니다
가공을 하여서 판매를 하면 장기간 보관도 되고 부가가치도 발생된다
지금은 농산물 생산과 가공 판매까지 하여야 농민들도 생활 유지를 할수가 있다
생산만으로는 농협에 빚쟁이 되기 딱이다
옛날 어런들은 먹고 살기 위하여 삽과 괭이 한자루로 땅을 일구었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것만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것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무엇을 보고 듣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저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50대 부부가 임대농지를 20,000여평
농사를 하다가 농협과 개인 에 빚이 누적되어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말았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정든고향을 두고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을까
물론 본인의 농사 경영이 잘못된점도 있지만 현실은 작물 생산만으로는 유지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농작물 생산만으로도 힘에 벅차는데 전문분야도 아닌 가공 판매까지 할려면
팔방미인격이 되어야 한다
살기위해서는 새로운것을 열심히 배워서 따라가는길 밖에는 없다
(촌로의 주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