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60년대는 이른봄에 보리고개가 무서웠고
70년대만 하여도 잘살아보세 노래부르며
너도나도 모두가 새마을 운동에 동참하였고
80년대 90년대 부자나라 되었고
지금은 너도나도 개으름 뱅이가 되가는가 보다
달나라에 갔다 왔지만 내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른다
돈은 잘벌어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를 잊어버린것 같다
농촌에는 70대 끝자락 노인도 농작물 가공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대
도시에 젊은실업자들 실업수당 받지 말고 농촌에 와서 살어 봐요
농촌에에는 일거리가 천지 삐까리입니다
저는 오늘도 우체국에 가공농산물 택배붙치러 가요
'그룹명 > 자유로운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마다 지각하는 벗꽃 (0) | 2018.04.18 |
---|---|
현장에서 잔소리 37일간 (0) | 2018.04.14 |
늘어나는 마을인구 (0) | 2018.03.21 |
요즘 나의 일상 (0) | 2018.03.12 |
삶이란 실페에서 얻는다 (0) | 2018.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