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간에 한 일들
횡성소망농장
1200평 땅콩밭 둘이서 뽑고 거두고 털고 건조하고 생땅콩 판매도 하면서 모두 마쳤습니다
마지막 건조중입니다
고구마 (강화 속노란 고구마) 2000주 식제한것 이웃 할머니가 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량이 많이 나오네요
ㅜㅁ)
잔챙이 (비상품)를 줏어다가 삶아 보았어요 맛은 굿
타박하지도 않고 물렁하지도 않고 밤맛 비슷하며 식감도 좋아요
밤에 찰영하였더니 사진이 희미합니다
다음주간에 탈피할 피땅콩 포대 일부와 고구마 일부 수확한것 입니다
10월말까지는 가을걷이는 끝낼 생각 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감을 느낍니다
해놓은 일은없고 나이가 먹어 가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