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농부와 아비가일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뜨겁고 더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 번째 경일을 말복이라 합니다

6/15일 파종한 서리태 6/20일 파종한 팥 4/15파종한 땅콩(품종 다안) 4/2일파종 만삼 (약초) 5/8일 정식한 고추 540포기 4,000주식 매년 재배 하다가 3년 전부터 차차 줄여서 금년은 540주 심었습니다 내년은 심을지 안심을지 그때 가봐야 됩니다 미백 찰옥수수 (가정에 소비용) 마디호박 (가정채원) 백다다기 (가정채원) 부추 (가정채원)

때아닌 자즌비 로 인한 흐린 일기 관계로 일조량이 부족 하니 작물이 연약하며 자람의 속도 느린 느낌이다 일조량이 넉넉 하면 작물이 활기차 보이는데 햇볓이 넉넉 하였으면 한다 농부는 그냥 일만 할뿐이지 농사는 하늘에서 짓는것이다 #횡성소망농장 # 농산물 재배 # 농산물가공 # 농사물 판매

서리태: 6/15일 파종 수확 10월 말경 팥: 6/20일 파종 수확 10/20일경 들깨 : 6/15일 파종 수확 10/20일경 참깨 : 6/3 일 파종 수확 8/30일경 땅콩 : 4/15일 파종 수확 9/20일경 수확시 까지 풀하고 전쟁입니다

작년의 오늘은 땅콩이 1화 방은 보였는데 금년은 안보여요 같은 일자에 파종을 하였것만 수확도 늦어질것 같다는 생각 금년에는 바이오 그린유를 작물 전체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신지식인으로서 유기농으로 30여년 전부터 농사를 해 오시는 분의 권유로 시행하여 봅니다

연일 비가 내리니 많이 개으러 졌습니다 6월에 날잡아서 서리태, 팥, 들깨 파종하면 금년 주 농작물 파종은 끝인가 봅니다 지금부터 소출과 직결되는 풀과의 전쟁이 시작 됩니다

먹거리를 생산하는 자가 농민이다 농민이 농산물을 생산하지 않으면 사람은 무었을 먹고살아갈 것인데..... 반문하고 싶은 생각이 떠 오른다 흙은 생명의 근원이다 흙이 없으면 농산물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농산물은 그냥 생기는것이 아니다 농민이 가꾸어 주어야 생산된다 ​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은 공산품이 아니다 농산물은 양질의 토양과 부지런한 농부의 땀의 손길과 하늘의 일기로 만들어 지는 결과물이다 ​ 농산물을 먹고 살아가는자는 성실함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농민의 후손 들이다

요즘 일기가 봄인가 하면 여름 같고 봄날이 여름 같다고 하면 가을 날씨 같다 심통 많은 사람 모양 왜 이리도 일기가 변덕이 심할까? 6월은 해마다 가뭄이 심하기에 토양에 수분이 넉넉할 적에 밭갈이를 하여 멀칭을 해두면 토양에 수분이 장기간 가니까 콩 팥 파종하여 발아에는 지장이 없기에 파종 예정지를 미리 준비를 해 봅니다 #횡성소망농장 #농산물 생산 가공 판매 서리태 파종 예정일: 6월 15일 팥 파종 예정일: 6월20일

품종: 다안 20kg 신팔광 40kg 파종일 :4월15일 수확 예정일 : 9월10일경 빈자리에는 지금도 올라오는곳 있어요

쑥떡 쑥더떡 미숫가루 분쇄 미숫가루 재료 쪄내기 마당앞 화단 밭가에 마가목 말성꾸러기 양이 보금자리 휴식처 창고와 장독대 말성꾸러기 화단 콩이 슈퍼 오이 코너 애마 슈퍼 상추코너 슈퍼 고추코너 부추가계 참나물 가계 배추 감자 가계 부지깽이 나물 가계 땅콩 발아중 힌비닐은 만삼밭 땅콩밭 들깨 탈피중